[묵상] 화려한 조명하심이 나를 감쌀 때

[묵상] 화려한 조명하심이 나를 감쌀 때(창21-25장)

JudithKim 2021. 10. 18. 13:46

#묵상범위(창21-25장)

#핵심성구(메세지성경)
“그 사람은 이 말을 듣고서, 고개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했다. ‘하나님,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찬양을 받으소서. 하나님께서 제 주인에게 얼마나 관대하고 신실하신지,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를 제 주인의 동생이 사는 집 앞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창24:26-27)

#키워드
- 약속하신 바로 그날.. 찾아오셨다.
- 순종
- 이 말을 듣고서, 고개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했다.

#한줄묵상
아브라함 집의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 앞에서, 나 또한 신실할 수는 없을까 하고 거룩한 질투와 경쟁심이 마음속에 불타오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그 일에 담대함으로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들 앞에서 곧바로 머리숙여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그 곳이 사람이 많든, 적든. 그 곳이 예배하는 처소이든, 길가이든 아랑곳 하지 않고 주님 앞에 머리 숙여 벅차오르는 가슴을 부여잡고 경배했습니다. 나도 그런 예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 왔고, 모든 것이 주님 안에 있습니다. 완전하시며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