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화려한 조명하심이 나를 감쌀 때
[묵상] 화려한 조명하심이 나를 감쌀 때(창11-15장)
JudithKim
2021. 10. 16. 15:25
#묵상범위(창11-15장) - 메세지성경
#핵심성구(메세지성경)
“아브람이 믿었다!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었다’고 선언해 주셨다.”(창15:6)
#키워드
- 그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
- …소식을 듣고 부하들을 모으니 318명이었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한줄묵상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하는 어리석음으로 그릇된 선택을 하고 실수를 범하곤 하지만, 미래를 미리 알게 된다고 해서 그만큼 지혜로워지거나 마음이 여유로워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의 나약함과 미숙함을 이미 아시고서도 인간을 파트너 삼아 당신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죽음의 언약을 스스로 제안하면서까지 때로는 넘어지기도, 때로는 작은 승리를 쟁취하기도 하는 인간을 다듬어가시며 구원의 역사를 써내려가십니다. 주님, 저는 미래에 대해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완전하신 주님과 눈 맞추며, 주님의 손이 가리키는 그 곳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겠습니다. 그런 겸손함과 담대함과 확신, 믿음을 저에게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